전국적으로 문제 발생 한
국제 우편물 테러 의심 상황이
생겼는데요
대만, 우크라이나 등
여러 나라에서 발송된 듯한
노란색, 검은색, 흰색
소포들, 우편들이
왔다고 신고가 들어왔다고 해요
우편물 테러
지방쪽 에서 시작된 것 같은
불분명한 소포들과 우편들을
열었을 때
호흡곤란
마비증세
어지러움
등
여러 증상이 발현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려져 있고
경찰들과 소방당국은
우편들을 수거해
어떤 물질이 있는지
검수 중에 있다고 해요
현재 서울에도 안전문자로
국제 택배 의심되면
열어보지 말고
112나 119에 신고하라고 왔는데요
제주도는 물론 수도권 지역까지
미상의 우편물들이 발견된
상황이에요
현재 발견된 우편물들은
거의 노란색, 검은색, 흰색 봉투이고
액세서리, 화장품, 종이 등
다양한 물건들과 같이 보내졌다고 해요
우편물 테러 물질
독극물이라고 의심되는 우편들을
현재 국방 과학 연구소에서
탄저균 등 8개의
화학테러 균을 검출할 수 있는
키트를 사용해 검수했지만
음성 반응 이었다고 해요
발견된 우편물은 모두
무색, 무취
기체상태의 물질이었고
마약인지도 검사해 본다고 해요
경찰은 브러싱 스캠일 가능성을
두고 있다고 해요
브러싱 스캠
브러싱 스캠이란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랜덤으로 아무에게 발송하고
수신자로 가장해
상품 리뷰를 올리는 식으로
온라인 판매 실적을 부풀리는
행위를 말해요
온라인 상거래의 사기 수법 중
하나인데
소비자들이 구매가 많은 순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성향을
악이용 한 사기 수법이에요
우편물 테러 대응 방법
1. 발송인 주소가 누락된 경우
2. 외국으로부터 발송된
예상 못한 우편물
3. 아세톤, 과산화수소 등
화학 냄새가 묻어 있는 우편물
4. 겉면에 파우더 같은 게 묻어있거나
가루 같은 게 들어 있는 듯한 우편물
5. 만졌을 때 열기가 느껴지는 우편물
6. 전선이나 안테나가
밖에 노출되어 있는 우편물
7. 포장보다 더 큰 물건이
들어있는 우편물
8. 테이프나 끈으로 과도하게
묶여있거나, 포장되어 있는 우편물
위에 상황과 비슷할 경우엔
절대 개봉하거나 옮기지 말고
111과 112와 119에 신고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혹시 모를 폭발물 일수도 있으니
흔들거나 던지는 충격을 가하지 말기
->냄새를 맡거나 맨손으로 만지지 말기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전선은
잡아당기지 말기
->라이터 등 가연성 물질을
우편물과 가까이하지 않기
만약 미상의 우편물을
열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제폭발물 의심이 든다면
개봉한 물건을 두고
멀리 떨어진 후
경찰에 신고하면 돼요
화생방 물질, 화학 물질이 든
우편물을 열었다면
더 이상 만지지 말고 코와 입 근처로
손을 멀리한 뒤
우편물 개봉장소를 떠나야 해요
무언가 물질이 묻은 것 같으면
옷, 안경, 신발 등
다 벗고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해요
오염방지를 위해
즉시 근처에 있는 사람들과 떨어져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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